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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수납장에 문 달기, 문 아니고 리빙박스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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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우리 집. jpg ㅋㅋㅋ 이 포스팅을 쓰기 위해 무려 3년이나 지난 우리 집 사진을 소환해 왔어요. 저 땐 노랑노랑 화장실 문이 아주 화사했었네요 ㅎㅎ 저희 집엔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처럼 붙박이 수납장이 있어요. 저 수납장을 사실 저는 철거를 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싱크대 왼쪽에 있는 벽이 바로 수납장 뒤통수(?)인데 저 수납장이 떡하니 막혀 있으니 주방이 엄청 어둡고 답답하거든요. 생각 같아서는 저 수납장을 아예 철거하고 저 수납장이 있는 곳까지 싱크대를 연장해서 하부장을 조금 더 넓게 쓰고 싶어요 ㅠㅠㅠㅠ 어차피 이 수납장은 큰맘 먹고 한 번 씩 깨끗이 치워놔도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선반 부분에 자꾸만 지저분한 물건이 쌓이기만 하거든요. ㅋㅋㅋㅋ 맨날 이렇게 해놓고 거실 쪽만 치우고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 (사는 게 다 그런 거 아니나며 ㅋㅋㅋ) 그런데, 치우지는 않으면서 지저분한 모습이 자꾸 눈에 보이니 스트레스도 받게 되고 그렇다고 큰 물건 제대로 수납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나중에 큰맘 먹고 저걸 통째로 뜯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문을 달고 가리고 살아보기로 했어요. 심지어 저 양옆 까만 손잡이 달린 문은.. 왼쪽 건 모양만 문이지 열리지도 않아요 ㅋ 중문 쪽으로 꺾여있는 곳으로 문이 3개 있는데 그쪽으로 수납을 하는 거고, 이쪽은 모양만 문이에요 ㅠㅠ (그러면 예쁘기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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