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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아레카야자 예쁜 토분으로 분갈이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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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대형 아레카야자 화분을 하나 들였었어요. 키가 천장에 닿을 듯 커다란 아레카야자가 갖고 싶었거든요. 여름에 아레카야자만큼 휴양지 느낌 물씬 나게 플랜테리어 해 줄 수 있는 식물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레카야자는 쭉쭉 뻗은 가지가 매력 가득 넘치지만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 정화식물 1위를 차지할 만큼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나서 여러모로 인기가 참 많은 식물이지요. 처음엔 분갈이 없이 이렇게 바구니에 넣어 주고 여름 내 우리 집 베란다 한쪽에서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죠! 그런데 구입하자마자 얼마 안 돼서 자꾸만 가지가 하나씩 꺾어지더라고요 ㅠㅠ 이 아레카야자가 2미터가 넘는 크나큰 대품인데 식물 공구하는 곳에서 공구 기간에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그런데 지방 배송은 안된다고 하길래 친한 동생 벨라네 집으로 배송시켜달라고 부탁하고 제가 직접 가서 트렁크에 눕혀서 싣고 왔는데 아무래도 그 과정에서 부러졌나 생각이 들어서 부러진 가지만 잘라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그런데 어느 날, 주말에 캠핑을 다녀와 보니 건들지도 않은 줄기가 또 부러져 있는 거예요! 심지어 제일 키 큰 가지인데 ㅠㅠ 얘가 2미터 넘는 이유가 저 가지 때문이었는데 이제 별로 안 큰 아레카야자가 되어버렸어요 ㅠㅠㅠㅠ 아레카야자 줄기가 이유 없이 하나둘씩 부러지는 이유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나요? 어디서는 햇빛 부족일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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