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 여행 불국사 역사탐방을 다녀오다 불국사를 다녀오다! 2년연속 경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작년에는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불국사와 석굴암을 꼭 가기로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라 대표적인 절인 불국사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언제 왔나했더니, 2010년인가즈음에 친구들과 내일로를 했을 때 왔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온적이 없는듯 하니, 거의 10여년만에 방문이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여러번 방문했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10년만에 방문하니 더 설레는 역사탐방이었다. 운영시간과 관람료 이곳은 오전 8시에 오픈을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동궁과월지처럼 야간개장을 하지는 않는다. 관람료는 개인기준 성인 6천원, 청소년 4천원, 초등학생 3천원이다. 20인이상 단체 방문시에는 할인이 들어간다. 입장권을 구입하였다. 그런데 보통 경주 여행으로 불국사에오면 이어서 석굴암을 방문하게되는데, 이때는 추가로 입장료를 구입하여야한다고한다. 사실 관람료가 다른 역사유적지에 비해 좀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데, 둘을 각각 따로 받는것은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었다. 만들어진 시기 경주 불국사는 신라시대 경덕왕 10년(751년)에 재상 김대성이 발원하여 개창된 곳으로서 해공왕 10년인 774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즉 2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신라시대 건축기술의 미가 오롯이 담긴 이곳은 안타깝게도 조선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