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여행 뮈렌 가는길에 만난 아름다운 스위스 마을 스위스 일정 시작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스위스로 넘어왔다. 유럽 패키지 여행의 경우, 엄청나게 바빴던 내가 어떠한 일정도 짤필요 없이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할필요도 없는채 가이드 인솔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엄청나게 편리하다. 하지만 그러한 편리함이 있는 반면, 자유롭지 않은 일정으로 인해 팍팍한 느낌이 없지 않다. 가령, 좀더 오래 있고 싶은 곳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는 것과 굳이 가고 싶지 않은 곳도 가야한다는 것이 단점일 것이다. 여하튼 그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함꼐 여행을 갔을 때 일정이나 시간으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것은 매우 편리한 일이다. 날씨운이 좋았던 스위스 일정 우리가 스위스로 넘어간 날 날씨가 정말 미치도록 좋았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스위스는 날씨운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엄청나게 아름다운 마을이긴한데 날씨가 좋으면 훨씬 더 뷰티풀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런던과 파리에서는 춥고 흐린 날씨로 인해 날씨운이 좋지는 않았었던 우리였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인 스위스 일정 때 거짓말처럼 엄청나게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겼다. 그렇게 처음 마주한 스위스의 한 마을은날씨가 좋아서일까? 엄청나게 평온하면서도 아름다워 보였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여러 사람들에게 가고 싶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