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가볼만한곳 : 런던탑 Tower of London 런던 가볼만한 곳 런던탑(런던타워) 영국에는 참 가볼만한 곳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도 런던부터해서 랜드마크도 많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도 너무나도 많다. 생각해보면 나는 영국의 여러 지역가운데 고작 런던 한군데밖에 안있었고, 기간도 겨우 1박2일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밖에 있지 않았지만, 워낙 가볼만한 곳이 많은 지역이기에 정말 부지런히 다녔다. 부지런히 다닌덕분에 짧은기간동안 많은 랜드마크를 볼 수 있엇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타워브릿지와 가까이에 있는 런던탑(런던타워)에 대해서 소개하고자한다. 아무래도 런던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라는 이름이 비슷하여 처음에는 햇갈렸는데, 타워브릿지의 경우 이름 뒤에 붙어있는 '브릿지'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멋진 다리이고, 런던탑은 타워라는 이름이 붙어잇지만 성같은 건물이라고 보면 되는 건물이다. 900년 역사를 가진, 런던탑 시간이 많지 않아 내부에는 입장하지 못하였지만, 겉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웅장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 건물은 타워 오브 런던이다.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서 화이트 타워라고도 불리우는데,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쳣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라고 한다. 이는 과거 정복왕 윌리엄이 왕위에 오른 직후인 1097년에 착공한 것으로,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강변에 건설된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