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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마나가하섬 점심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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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마나가하섬 점심식사 후기 먼저 이 포스팅은 지난 설날에 부모님을 모시고 4인 가족 여행을 다녀온 여행후기이다. 어떠한 협찬을 받지 않고 일명 <내돈내사: 내돈 내고 산>로 진행한 사이판 자유여행 후기로서 그 어떠한 눈치 볼것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임을 먼저 밝힌다. 천상의 섬 사이판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는 바로 천상의섬 마나가하섬이다. 하루종일 이곳에서 놀 생각으로 준비했다. 알아보니, 이 섬에 들어가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다양하다. 그렇게 입도한 뒤에 약속된 시간에 맞춰 나오면된다. 늦게 들어가거나, 일찍 나온다해서 가격이 다운되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이곳에서 하루종일 뽕을 빼기로했다. 가장 이른 시간에 들어가서, 충분히 놀다 나오기로했다. 제트보트를 타고 들어가다 약속된 시간에 맞춰 투어업체 미팅을했다. 우리가족은 다른 팀들과 함께 유람선 같은 것을 타지 않고, 제트보트를 우리 4명만 태우고 들어갔다. 덕분에 물이 많이 튀겨, 물놀이를 하기 전부터 물을 뒤집어썼지만, 가족 모두가 과거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갖고서 놀이기구를 엄청 즐겨탔던 추억이 있는 열혈 가족인덕분에, 빠른 제트보트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엑티비티였다. 와X 어플을 보니까, 섬에 들어갈 때 핑크제트보트라는 것을 타고 들어가는 별도의 엑티비티가 있었는데, 우리는 운이 좋게도 무료로 한 셈이 되었다. 부두는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