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단풍구경 하기 좋은 남이섬 여행코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제 어느덧 화창했던 9월과 10월을 지나 11월로 접어들었다. 아직까지 날씨는 너무나도 좋지만 숫자가 11으로 바뀌니, 뭔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한껏 느껴지고 있다.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멀리까지는 못가더라도 서울근교 단풍구경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았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 삼아 떠나기 좋은 곳에 알록달록 이쁜 단풍이 물들어 있다해서 가평으로 향했다. 그렇게 우리가 이번에 방문하고 즐긴, 남이섬 여행코스에 대해 작성해보고자한다. 이곳은 사실 대한민국 땅이다. 그런데 하나의 컨셉을 잡아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이름 붙였다. 따라서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이 모든 것은 사실 컨셉에 불과하고, 입장료를 사서 들어가야한다.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타는 것과 집라인을 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는 배를 타고 들어가기로 했다. 왕복 기준으로 1인당 13,000원이다. 짚라인은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긴 했지만, 다른 곳에서 타는 것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가성비가 없다고 판단했고, 우리는 배를타고 들어갔다. 한 5~6분 정도 타면 들어갈 수 있다. 티켓을 구입하고 배를 타러 가는 길에 우리가 어디로 갈지 목적지가 적혀있다. 선박 운항시간은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9시 40분까지 이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