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월 방콕 날씨와 여행 옷차림 5월에 다녀온 방콕 2018년 5월 정말 친한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너무나도 즐거웠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남겼던 여행인지라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내 기억속에 또렷이 남아있다. 방콕의 경우, 한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물가도 매우 저렴하여, 속칭 돈 쓰는 맛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곳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음식들도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다.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들로 인해 이곳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중 하나이다. 여행전 가장 궁금했던 날씨 워낙 인기 여행지인만큼, 지금 이 순간에도 태국 여행을 준비중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여행을 가기 전에 궁금한 것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날씨>가 많이 궁금할 것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나 역시도 그랬기 때문이다. 사실 여행은 <날씨빨>이라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날씨가 쨍하고 맑아야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오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한들,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이 제대로 남겨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그 곳을 기억했을 때 좋은 기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다. 사진을 멋스럽게 만드는데에는 찍는 사람의 능력, 찍히는 사람의 포즈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날씨>라고 생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