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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박2일 여행 코스 정리 : 강원도 양양, 속초,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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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박2일 여행 코스 정리 강원도 양양, 속초, 설악산 올해초 가족과 함께 1박2일 국내여행으로 강원도 설악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국내여행을 떠났던지라 아주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1박2일 여행코스를 정리하고자한다. 우리는 총 10개의 스팟을 다녀왔다. 처음 내린천휴게소를 시작으로 우리가 숙박한 켄싱턴 설악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신흥사와 흔들바위를 다녀왔다. 그러고는 저녁을 퀸에서 해결했다. 둘째날은 이른 아침에는 일찍 조식을 먹었고, 애비로드 라운지를 이용한 뒤, 체크아웃을 했다. 이어서 바로 집에 가기 아쉬워 남대천 생태관찰로와 양양 앞바다를 구경한 뒤, 청초수물회 본점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왔다. 여행의 꽃 휴게소 먹방 원래 여행은 먹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먹는 것은 여행에 있어서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요즘에는 워낙 길이 잘 닦여 있어, 어딘가를 갈때 그리 막히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어렸던 25년전만해도, 서울에서 강원도를 가려면 최소 4시간 이상을 잡아야했다. 도로가 좁고 많지 않았던 때라, 길이 많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때, 지루함을 달래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휴게소였다.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이것저것 먹는 것은 어린 내게 있어 큰 행복이었다. 요즘 시간이 흘러, 과거보다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