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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겨울여행 - 평화로운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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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겨울여행 평화로운 바다 풍경 강원도 동해바다는 언제 가도 좋은 우리나라 대표 여행 명소이다. 물론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해 방문하여 차가운 동해 바다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아주 추운 계절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설악산을 주 목적지로 하여 논 뒤에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 겨울여행 삼아서 잠시 동해바다를 보고 왔다. 여행의 묘미는 잠시 휴게소에 들러서 먹는 간식이다. 요즘에는 휴게소 간식 종류가 워낙 다양해져서 이것저것 많이 팔지만,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알감자이다. 25년 전쯤 우리 가족은 명절이면 온 가족이 차를 타고 부산 할머니 집으로 내려갔었다. 당시에는 고속도로가 꽉 맞혀서 10시간 넘게 걸리곤 했는데, 오랜 시간 가는 만큼 휴게소를 정말 많이 들렸었다. 그때마다 먹었던 알감자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고, 여전히 내 머릿속에 기분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도 휴게소를 가면 가장 먼저 사 먹는 간식이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먹방계의 대모 이영자 누님께서 휴게소의 새로운 메뉴를 널리 전파하였으니, 바로 소떡소떡이다. 소시지와 떡이 조화롭게 꽂혀진 꼬치 메뉴인데, 살짝 튀겨진 것이 묘하게 맛이 좋다. 한번 이것의 매력에 빠지고 난 뒤부터는 알감자에 이어서 꼭 주문해서 먹게 되었다. 강원도를 갈 때 들르게 되는 휴게소는 많이 있지만, 내린천 휴게소를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