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인피니티풀 수영장 풀파티 컬러풀나잇 후기 강릉 여행의 최고 꽃은 누가 뭐라해도 숙박지를 어디를 잡았는가가 큰 역할을 했다. 내가 이 호텔에 오기전 가장 기대가 큰 부분은 누가 뭐라해도 인피니티풀로 되어 있는 수영장일 것이다.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배경으로하여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착가을 일으키게 만드는 수영장은 엄청나게 황홀하고 이쁠것 같았다. 이미 싱가포르 여행에 갔을 당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인피니티풀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왔던터라, 강릉에 새로 생긴 대형 호텔의 수영장은 어떠할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더욱이, 이번의 방문은 낮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깜깜한 밤에 컬러풀나잇이라는 풀파티에 참석하는 것이었기에 또다른 설렘이 있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인피니티풀 이용시간은 다음과 같다. 이곳의 경우, 오션타워와 파인타워로 나뉘어지는데, 오션타워가 좀 더 높은 곳에 있는 것이고, 파인타워는 아랫쪽 다른 건물인 파인동에 있는 것이다. 둘의 차이점으로는 파인타워에 있는 것은 1부, 2부 나뉘어지는 것 없이 통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고 하루종일 아이 동반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밤 9시면 문을 닫는다. 반면 오션타워의 경우 1부와 2부로 나뉘어져서 운영하는데, 그 이유는 2부가 성인전용으로 어른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늦은 24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의 경우, 오션동에 있는 것이 1부와 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