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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디럭스 패밀리트윈 오션뷰 2박 리뷰 강릉 여행을 떠나다 사건 사고가 많은 2020년 여름은 장마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현재 상황상 물놀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가볍게 2박3일 일정으로 호캉스나 즐길까 하고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로 향했다. 2박3일 일정의 호캉스 위치는 경포호와 경포대 해변 사이에 위치해 있다. 강릉에는 유명한 호텔이 크게 3군데가 있다. 세인트존스호텔과 씨마크, 그리고 이곳이다. 저마다 특장점을 가진 멋진 호텔들인데, 적어도 위치에서만큼은 스카이베이가 제일 좋지 않나 싶다. 바로 앞에 경포호가 있어서 호수를 산책하는 것도 좋을듯싶다. 근데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도는듯 싶었다. 체크인 시간부터 사람들로 바글바글 우리는 3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체크인 시간에는 여느 호텔,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룸을 배정받고자 시간맞춰온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분명 정해진 체크인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이전부터 수속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 빨리 오픈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았다. 로비는 꽤나 웅장하고 깔끔했다. 실제로 지어진지 이제 2~3년정도 된 곳이다보니, 최신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요즘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를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데, 이곳이 확실히 지어진지 얼마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