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레일바이크와 모래시계 공원 해변 둘러보기 정동진 해수욕장 낭만있는 기차여행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방문한 정동진역은 정말 동해바다와 초인접해 있었다. 바다를 보며 달리는 기차는 엄청나게 낭만이 있었고, 왜 이곳이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기차여행지였는지 알 수 있었다. 매표소 정동진 레일바이크 사실 커다란 도시인 강릉이나, 속초에는 즐길거리가 많이있다. 반면에 정동진은 그렇게 할만한 것이 많지 않다. 그러한 이곳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재미있게 즐길거리가 있으니, 바로 정동진 레일바이크이다. 정동진역 뒷쪽으로 나오면 바로 매표소를 확인할 수 있어, 찾기 어렵지않다. 전동으로 힘들이지 않고 탈 수 있는 노선도는 왕복 4.6km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거리인데, 전동으로 운영이되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전체적인 코스가 해변을 따라 구성되어 있어서 주변을 보면서 타는 재미가 있어보였다. 아쉽게도 우리는 체크인시간이 임박했고, 날씨가 쌀쌀하여 타지 않았는데, 날이 좋을 때 방문하면 타기 좋아보였다. 서울에서 타고온 KTX에서 나오면 아름답게 뻗어있는 동해바다가 우리를 반겼다. 이 앞으로는 또 다른 철길이 있었는데, 이길이 바로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길이다. 비록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즐기고 있었다. 줄지어서 있는 레일바이크 해수욕장 입구 해변으로 나가보다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