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석굴암 입장료 주차 등 정보 유네스코는 유엔 전문 기구인데, 그들의 대표적 사업으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하는 것이다. 현재 195개 회원국과 6개의 준회원국으로 구성된 대형 조직인데, 우리나라는 지난 1950년에 가입했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보존하여 우리 후대에게 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을 의미한다. 세계유산은 지난 1960년에 이집트에서 아스완 하이댐을 만들 당시, 누비아 유적이 수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유네스코에서는 누비아 유적을 지키기 위해 국제적인 노력을 했고,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존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에 세계유산은 15개가 지정되어 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할 석굴암은 지난 1995년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1. 석굴암 가는 법 불국사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석굴암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자동차를 타고 가는 것과 걸어가는 것이다. 시간은 각각 20분과 50분정도 걸린다. 사실 둘사이의 거리는 지도상으로 보았을 때, 아주 멀진 않다. 하지만 산을 올라가야하는데, 길이 구불구불하여, 차를 타고도 20분이 걸린다. 걸어갈 경우에는 등산을 해야하는데, 5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대중교통으로는 버스가 있는데, 배차간격이 1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