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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영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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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영장 후기 이제 조그만 있으면 2020년 첫 번째 여행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사이판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사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지난 추석 때 다녀왔으니, 어느덧 몇 달이나 흘렀는데 게으름으로 인해 포스팅을 빨리빨리 못했었다. 다음 여행과 맞물리면 귀찮아지니, 하루빨리 부지런을 떨어서 하나둘씩 묵혀둔 포스팅을 풀어야겠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영장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엄밀히 말해서는 이곳에 있는 여러 물놀이 시설 중 마리나 클럽 앞에 있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사실 수트라하버 마젤란이나 퍼시픽에도 수영장이 있지만, 가장 크고 여러 개가 있는 것이 바로 마리나클럽 앞이다. 수테라하버는 사실 복합 리조트이기 때문에 호텔형, 빌라형 등 여러 가지가 함께 어우러진 초대형 시설이다. 그러다 보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여러 개가 있다. 여러 장소에 수영장이 있다 보니, 그냥 자신이 묵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숙박을 할 경우, 수영장 어디든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전을 뽑는다 생각하면, 다양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뭐 추가 요금이 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 곳 중 가장 강추하는 곳이 바로 MARINA CLUB 앞이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조성된 것부터 올림픽 경기를 해도 좋을 만큼 큰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