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마나가하섬 호핑투어 바다 배낚시와 스노쿨링 호핑투어할 때 탄 배 부모님과 함께 4인가족이 함께 떠난 사이판 여행은 진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은 마나가하섬을 간 날일 것이다. 지상 낙원답게 섬 근해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 가운데 백미는 마지막 섬 나올 때 진행한 호핑투어이다. 호핑투어는 오후 4시쯤 섬에서 나올 시간에 맞춰 시작하여 바다 낚시를 즐기고, 깊은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즐긴 뒤, 직접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회로 만들어 먹고, 삼겹살과 소주한잔 한 뒤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금이라도 더 섬에서 머물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대한 머무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코스인데, 나오면서 바다낚시와 심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가장 완벽했던 코스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직접 작은 물고기를 회로 사시미 떠 먹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까지 하니 정말 더할 나위 없는 일정이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극상의 재미를 보인 배낚시 아름다운 사이판 바다 위에서 진행한 배낚시는 정말 극상의 재미를 뽐냈다. 사실 너무나도 재미있을 수 밖에 없었던데에는 이곳에 물고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물고기를 너무너무 많이 잡았기 때문이다. 일단, 낚시대를 바다에 넣기만하면 줄줄이 물고기가 잡아올려졌고, 1마리만 잡는것은 기본이고, 한번에 2마리에서 최대 4마리까지 잡아 올리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