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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수영장 인피니티풀파티와 조식 등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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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수영장 인피니티풀파티와 조식 오랜만에 간 강릉 진짜 오랜만에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생각해보면, 강원도는 내가 애정 하는 장소중 하나인지라 엄청나게 자주 간다. 속초는 1년에도 몇 번씩 가는 것 같고, 대명리조트가 위치한 홍천 역시 여름과 겨울 가리지 않고 즐겨 방문한다. 그런데, 문득 옛날을 떠올려보면, 나에게 있어 강원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있었으니, 바로 강릉이다. 뭐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려서부터 강원도=강릉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마도 경포대 같은 곳에 자주 놀러 와서 그러한 인식이 박혔었던 것 같다. 그런데 국내 여행도 유행이 있는 것인지, 혹은 내 발길이 다른 곳을 더 즐겨 찾게 되는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한동안 뜸했던 이곳이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의 마리나베이호텔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피니티풀이 멋진 세인트존스호텔이 바로 주인공인데, 어마어마하게 큰 호텔 크기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힙플레이스라고 한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곤 있지만, 그래도 힙한 곳은 방문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세인트존스호텔 인피니티풀에 방문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큰 호텔 멀리서도 한눈에 이곳이다!!라고 알 수 있을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바로 앞 강문해변이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