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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교래손칼국수 & 에코랜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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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JEJU 교래손칼국수 & 에코랜드 테마파크 연초에 달력을 보니 한글날이 금요일이었다. 연휴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이 들어, 시월 스케줄이 풀리자마자 바로 제주행 항공권을 예약했다. 일월에 예약해두고 마치 아이를 품듯 무려 열 달을 기다려 드디어 한글날, 꽉 찬 2박 3일을 위한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오랜만에 제주로 간다♪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3열 창가 좌석을 배정받아서 왠지 느낌이 좋은 여행의 시작 ◡̈ 처음 타보는 감귤 항공 'J^ 우리나라 LCC는 이스타 빼고는 다 타봤다, 이제. 매번 싼 티켓만 사다 보니 전 세계 이런저런 항공사를 많이 타본 것 같다. 언젠가는 정리해보고 싶은데, 예전에 탔던 이지젯 Easy Jet 이나 부엘링 Vueling 같은 건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네 번째 제주는 혼자서 오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시월이 가까워오자 부쩍 짧아진 낮이 걱정되었다. 또 일찌감치 잡아둔 숙소는 생각보다 훨씬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사님 찬스를 쓰기로 했다. "가을 제주 어때?" 기사님은 이미 사흘 전 제주에 도착해서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성산일출봉도 다녀오며 생애 첫 혼자 여행을 즐기다가 내 항공편 시간에 맞춰 제주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렌터카를 빌린 후 일단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배고파, 배고프다고. 찡찡. 이번 여행의 컨셉은 바다 없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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