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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진짜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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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The Miseducation of Cameron Post, 2018, 디자이리 아카반 최근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이자 배우 로버트 레드퍼드가 주축이 되어 생겨난 선댄스 영화제 타이틀을 가진 영화가 각광받고 있다. 제34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작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은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킨 영화로 클로이 모레츠의 내면 연기가 돋보인다.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M. 댄포스의 《사라지지 않는 여름》을 스크린으로 옮겨 왔다. 십 대 카메론의 흔들리는 성(性)정체성을 학교와 종교의 권위에서 어떻게 규정짓는지를 다룬다. 지극히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는 제도권의 보이지 않는 폭력을 조용히 고발한다. 영화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스틸컷 카메론(클로이 모레츠)dms 같이 성경공부하는 친구 콜리(퀸 쉐퍼드)를 좋아하게 된다. 둘은 우정 이상의 감정을 나누며 은밀히 관계를 키워오지만 졸업 파티에 모든 것이 들통난다. 이에 카메론은 동성애 치료 센터 '하나님의 언약'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동성애는 과연 죄인가 그곳에는 이미 많은 아이들이 소위 정신개조를 이유로 입소해 있었다. 동성애의 원인을 찾아 씨를 말리려는 단체의 강압과 어떻게든 치료하겠다는 의지가 만나 팽팽한 분위기가 유지된다. 교실 분위기는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 자신의 죄를 찾아 신에게 고하고, 속죄하고, 믿음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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