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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성형수> 바르면 예뻐지는 기적의 물이 있다?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한 웹툰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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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성형수,Beauty Water, 2020, 조경훈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는 오성대 작가의 네이버 레전드 웹툰 ‘기기괴괴’ 인기 에피소드 ‘성형수’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수술을 하지 않고도 말 그대로 화장품처럼 바르면 완벽한 외모를 갖게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를 선물 받은 예지의 기묘한 이야기다. 6년이라는 제작 기간이 말해주듯 애니메이션계 칸이라 불리는 제44회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부분 초청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를 지나, 제24회 부천국제판타틱영화제도 초청되었다. 외모 콤플렉스에 빠진 여성의 억눌린 자존감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 스틸컷 어릴 적 발레를 하던 예지는 실력이 좋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 보이지 않는 벽의 실체는 실력이 다가 아니었다. 예쁘고 마른 몸이 아니었기에 매일 높은 벽에 부딪히며 살아왔다. 지금은 좋아하던 발레를 그만두고, 톱스타 미리의 소속사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날도 예지는 분장 대기실에 출근해 미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리는 오자마자 화를 내면서 짜증을 냈고, 예지에게 폭언과 외모 품평까지 서슴없이 늘어놓았다. 항상 있는 일이지만 미리의 히스테릭과 폭언은 오늘따라 더 심했다. 예지는 아니꼽고 화가 났지만 겨우 분노를 삼키며 미리의 비위를 맞춘다.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 스틸컷 한편, 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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