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돌멩이> 마음에 커지는 오해의 동심원, 나라면 석구를 믿을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돌멩이, STONE SKIPPING 2018, 김정식 영화 <돌멩이>는 김대명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다. 몸만 어른이지 지능은 8살인 석구(김대명)가 아빠를 찾아 집을 나온 소녀 은지(전채은)와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석구는 작은 동네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카세트를 틀고, 모자를 쓰고, 이웃들과 매일 아침 달걀을 나누며 한가로운 일상을 보낸다. 마트에서 고기 시식을 하고 동네 순찰을 하면 하루가 저문다. 유일한 가족 같은 사람은 동네 성당의 노신부(김의성)다. 오랫동안 부모 없는 석구를 돌보며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었다. 조용한 동네에 외지인이 들어왔다. 아빠를 찾아 제 발로 입소한 소녀의 이름은 은지. 청소년 쉼터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했다. 쉼터 소장 (송윤아)과 마찰이 있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석구는 요즘 은지와 친구가 되어 하루하루가 새롭다.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었지만 가족 겸 친구가 되어 하루하루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영화 <돌멩이> 스틸컷 하지만 김선생(송윤아)은 둘의 우정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커지는 노파심에 노신부를 찾아가 걱정을 털어놓지만 "석구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라며 안심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석구와 은지는 크게 다투고 은지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긴다. 이를 발견한 석구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