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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한계를 넘어라! 엄마라는 방탈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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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Run, 2020, 아니쉬 차간티 선천적인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17세 클로이(키에라 앨런)는 최근 지원한 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다. 태어날 때부터 부정맥, 당뇨, 마비 등 복합적인 병 때문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클로이. 하루에 먹는 약만으로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 때문에 엄마 다이앤(사라 폴슨)은 세상의 모든 것이다. 모든 정보와 권한은 엄마로부터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엄마의 보살핌이 있어 지금까지 버텨 왔기에 전화도 잘 터지지 않는 외딴곳에 살고 있지만 딱히 불만 사항은 없다. 아픈 클로이의 수족이 되기로 한 모성 강한 엄마 다이앤은 17년을 평생 딸 하나를 바라보며 살았다. 아픈 자식을 홀로 돌보기 위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이겨냈다. 지금까지 먹이고 씻기고 가르치기까지 했다. 내 자식의 건강을 위해 텃밭을 손수 가꾸며 내 몸보다 더 살뜰히 돌본다. 두 사람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족,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날 클로이가 장바구니를 보기 전까지 말이다. 초콜릿을 먹기 위해 장바구니를 뒤지다가 엄마의 이름표가 붙은 정체불명의 초록색 약을 발견한다. 그 약은 이내 클로이가 먹어야 할 새로운 약으로 바뀌고, 이상함을 눈치챈 클로이는 약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중, 삼중고를 뚫고 탈출하라! 영화 <런> 스틸컷 영화 <런>은 전작 <서치>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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