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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킹> 지나친 노이즈로 산만함만 가득한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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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킹, Chaos Walking, 2021, 더그 라이만 마음을 그대로 읽히는 세상, 머릿속 생각을 감출 수 없는 세상이라면? 정돈되지 않은 생각을 하고 걸어 다니는 사람은 혼돈 그 자체일 것이다. 생각의 자유가 박탈된 세상에 온전한 자유를 찾을 방법은 무엇일까.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줄어들 것이며 모두 거짓말을 하지 못해 평화로운 세상이 될까. 그러나 이는 상상에 불과하다 영화 속 세상은 디스토피아 그 자체였다. 2257년, 노이즈에 감염된 세상 뉴 월드에서 태어난 토드(톰 홀랜드)는 여성들이 없는 세상에 익숙하다. 남초 집단에서 자라며 여성과 아이는 신화에서나 존재하는 유니콘처럼 본 적 없는 환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뉴 월드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마주하며 일생일대의 대혼란이 벌어진다. 당황한 것도 잠시, 바이올라의 존재를 알아챈 프렌티스 타운의 시장 데이비드(매즈 미켈슨)는 모든 수를 동원해 생포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고, 토드는 가족을 잃는 희생에도 바이올라와 뉴 월드를 탈출하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감행한다. 영화 <카오스 워킹> 스틸 토드는 바이올라의 비밀을 유일하게 지켜주며 해결 방법을 모색해 간다. 하지만 걸림돌은 서로의 생각이 여과 없이 노출된다는 데 있다. 토드는 엄마 없이 자랐으며 데이비드를 아버지상의 본보기로 설정한 소년이다. 어린 나이지만 생각을 컨트롤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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