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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마운틴 타임> 숙맥들이 사랑을 완성하는 방법, 사랑을 기다리나요? 알면서도 모른 척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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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마운틴 타임, Wild Mountain Thyme, 존 패트릭 샌리 제목 <와일드 마운틴 타임>에서 타임은 time이 아닌 Thyme이다. 'Wild Mountain Thyme'은 백리향을 뜻하는 허브이자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아일랜드 포크송의 제목이다. 이 음악을 에밀리 블런트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회가 된다면 극장에서 보길 추천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아일랜드의 목가적 자연 풍경이 힐링을 선사한다. 다만, 이야기 자체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아도 특유의 유머 코드가 피식거리게 만든다. 요새 인기 있는 드라마의 자극적이고 위험한 사랑에 지친 관객을 위해 순정을 담은 로맨스를 가득 머금었다. 아일랜드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가족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로즈메리(에밀리 블런트)와 안토니(제이미 도넌)는 소꿉친구 사이다. 일편단심 로즈메리는 안토니를 짝사랑했지만 그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그냥 여자사람 친구로만 대하는 게 숙맥 중의 숙맥이다. 그런 안토니를 로즈메리는 포기하지 않고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기만 할 뿐이다.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 스틸 그러던 어느 날, 안토니의 아버지 토니(크리스토퍼 월켄)는 조카 잭(존 햄)에게 농장을 물려주겠다고 선언한다.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야속한 아버지는 시골 농장에 처박혀 결혼 생각도 없는 아들의 속을 긁어 놓지만 무덤덤한 안토니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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