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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인 뉴욕> 인연은 수많은 우연을 쌓아 필연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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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인 뉴욕, A Rainy Day in New York, 2018, 우디 앨런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우디 앨런 감독의 2017 년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가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한다.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리브 슈라이버, 레베카 홀 등 내놓으라 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끊임없는 성 추문으로 북미 개봉이 취소되었다. 예술적 성취와 도덕적 성품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 번 입증하는 것일까? 취향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티모시 샬라메의 팬들에게 더 없는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말할 수 있겠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요즘같이 변덕스러운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로맨틱 무비다. 한 남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이야기면서도 뉴욕 명소를 배경으로 움직이는 로드무비다. 감독의 전작 <미드나잇 인 파리>, <로마 위드 러브>와 흡사한 스타일이다. 다른 점이라면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점이다. 우연과 우연이 만든 해프닝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스틸컷 개츠비(티모시 샬라메)는 전형적인 상류층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지방의 대학을 갔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망칠까 고민하던 개츠비는 전공이나 꿈보다는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애슐리(엘르 패닝)가 있어 그나마 버티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학보사 기자이자 영화광 애슐리가 영화감독 롤란 폴란드(리브 슈라이버)와 인터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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