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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연출보다는 연기가 돋보였던 실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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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Judas and the Black Messiah, 2021, 샤카 킹 1968년 FBI는 미국 내 반체제적인 정치 세력을 감시하고 와해시키고자 했다. 그중에서도 흑표당 일리노이주 지부장인 20살 대학생 '프레드 햄프턴(다니엘 칼루야)'을 주목한다. FBI는 급성장하고 있는 흑인 민권 지도자들을 '블랙 메시아'로 규정해 무력하기 위해 대중 정치 선동가로 지목한다. 한편, FBI로 속이던 '윌리엄 오닐(키스 스탠필드)'은 FBI 요원 '미첼(제시 플레먼스)'의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7년 동안 감옥에서 썩을 것인지 아니면 흑표당에 잠입해 언더커버로 활동할 것인지 제안받는다. 결국 흑표당에 들어가며 미첼의 요구에 따르게 되지만 점점 흑인 인권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햄프턴의 카리스마에 동화되기 시작한다. 점점 오닐은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지면서 햄프턴과 가까워지며, 사회의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투쟁을 함께 하며 동료애와 존경심도 생긴다.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스틸컷 하지만 그럴수록 FBI의 무리한 요구는 날로 심해져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하게 된다. 또 다른 끄나풀이 발견되며 오닐의 숨통을 조여온다. 오닐은 정의를 쫓는 일과 개인의 안위를 쫓는 일 사이의 갈등 심화되며 운명을 가를 비극적인 선택을 향해가게 된다. 각각 메시아와 유다를 맡은 두 배우는 이 영화 이전 <겟 아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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