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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초라한 진실보다 화려한 거짓이 나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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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Big Fish, 2003, 팀 버튼 <빅 피쉬>는 초라한 진실보다 환상적인 거짓이 더 나을 수 있음을 말한다. 영화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아들 윌(빌리 크루덥)이 아내 조세핀(마리옹 꼬띠아르)과 본가를 찾고, 또다시 시작된 이야기 앞에서 진실과 거짓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아버지(알버트 피니)는 외판원이셨다. 전국구를 떠돌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야기를 수집했다. 세상을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얻은 이야깃거리를 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버지. “내가 소싯적에 말이야~”로 시작되는 모험담은 아들에게 지겨운 거짓말이었다. 아들도 이제 나이가 들자 똑같은 레퍼토리가 지겹지만 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영웅이었던 청년이 백발이 선연한 노인이 되었다. 그렇게 아버지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영화 <빅 피쉬> 스틸 믿기 힘든 모험으로 가득했던 파란만장했던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의 생애.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만한 범상치 않은 탄생부터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들보다 빨리 자란 유년시절, 만능 스포츠맨으로 동네에서 알아주는 스타였고, 무엇이든 발명하고 동네 문제를 도맡아 처리하는 해결사였다. 유명 인사였던 청년 에드워드는 어느 날 마을을 찾아온 거인과 함께 모험을 떠났다. 미래를 보는 애꾸눈 마녀, 늑대 인간으로 변신하는 서커스 단장, 노래하는 샴쌍둥이 자매, 전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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