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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1984> 원더 우먼은 침체기 극장가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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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Woman 1984, 2020, 원더 우먼, 패티 젠킨스 <원더 우먼>의 성공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 <원더 우먼 1984>는 1차 세계대전의 배경에서 66년을 점프하여 1984년으로 넘어갔다. 전편에서 다이애나가 원더 우먼으로 거듭나는 정체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본격적인 활약상을 담으며 인류 평화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1984년은 전쟁 이후 자신감을 얻은 미국의 과시욕, 과잉된 문화와 풍족한 경제 상황이던 때다. 따라서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패션, 음악, 분위기가 전반에 깔려있다. 공짜 소원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영화 <원더 우먼 1984> 스틸 1984년 워싱턴 D.C. 다이애나(갤 가돗)는 인류학자 겸 고고학자로 스미스소니언에서 일하고 있다. 간간이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며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고독한 슈퍼 히어로다. 한편, 새로 온 보석학자 바바라(크리스틴 위그)와 친해지며 사심 없는 대화를 나누던 중 정체불명의 황수정을 마주한다. 별 가치 없는 돌덩이뿐이라던 바바라의 말과 다르게 황수정에는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라틴어 글귀가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고 장난삼아 소원을 말했던 게 화근. 실제로 소원은 현실이 되고,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가중된다. 한편, 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동료들과 다르게 나이를 먹지 않고 외롭게 살아가던 다이애나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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