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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걷기 좋은 길) 눈 내린 청계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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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퇴근을 했던 오늘 날씨는 정말 너무너무 추운, 한낮의 기온도 영하 10도 이하였지만 그래도 집에 빨리 가기는 좀 아까워서 눈 내린 풍경을 보러 청계천을 조금 걸었다. 청계천 포스팅을 그렇게 많이 했지만 한겨울의 청계천 포스팅은 처음인 것 같다. 오간수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관수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장사동 시작은 역시 청계 6가 오간수교부터^^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조금만 걸어야지 생각했지만 어찌하다 보니 오간수교부터 관수교까지 걷게 되었다. 날씨가 정말 추워서인지 청계천 곳곳이 이렇게 얼어 있었다. 징검다리를 보면 괜히 건너고 싶어져서 쓸데없이 한번 건너고 ㅎㅎ 징검다리 쪽은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아무도 안 밟은 곳의 눈을 밟으며 발 인증샷도 남겼다. 다행히 산책로는 이렇게 제설이 되어 있어서 걷기에 무리는 없었다. 반대편 길인 종로 방향이 제설은 더 잘 되어 있지만 조금 아래쪽이라 그런가 더 춥게 느껴져서 을지로 방향으로 계속 걸었다. 이렇게 눈이 쌓여 있는 청계천을 걷는 건 처음이라 무지 추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징검다리만 보면 건너고 싶지만 꾹 참고 ㅎㅎ 비슷비슷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었다. 그동안 장갑 끼고 사진 찍는 건 안 해봤는데 오늘은 성공 ㅋㅋㅋ 너무 추우니까 가능하네. 이렇게 춥고 곳곳에 물은 얼었는데 청계천 오리들은 어디 있을까 걱정했는데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오리 두 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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