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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변해 버린 "용눈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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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간 용눈이 오름, 이른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차들로 북쩍인다.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그런 곳이 되어 버렸다. 전에는 차들도, 사람들도 보기 힘들정도로 한적한 이곳이었는데 어느덧 인기있는 그런곳이 되어 버린것 같다. 이곳 용눈이 오름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많은 곳들이 이제는 많은 여행객들로 제주 특유의 여유로움이 사라져서 아쉽기도 하다. 낮에는 이곳 용눈이 오름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차들로 붐빈다. 조금은 옛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 이곳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26-47번지 일대, 이른 아침과 저녁에 한적할때 이곳을 찾는 것을 권하고 싶다. 용눈이 오름은 남북으로 비스듬히 누운이 오름은 부챗살 모양으로 여러가닥의 등성이가 흘러내려 기이한 경관을 빚어내며 오름 대부분이 연초록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성이마다 왕릉같은 새끼 봉우리가 봉긋봉긋하고 오름의 형세가 용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라는데서 용논이 또는 마치 용이 누워있는 형태라서 데서 “용눈이 오름이라고 했다. 표고는 248m이고 비고는 88m이다. 동쪽 비탈은 남동쪽으로 얕게 벌어지 말굽형을 이루고 남서쪽 비탈이 흘러 내릴 곳엔 곱다랗게 생긴 작은 봉우리가 딸려 있다. 오름 위에는 굼부리가 있고 그 둘레에는 큰 덩치의 세 개의 봉우리가 둘러서 있는데 북동쪽의 것이 가장 높다. 오름 기슭에는 용암 부스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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