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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제주풍경(신풍신천바다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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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신천 바다목장, 이곳은 일부러 가볼 만한 곳은 아니다. 이곳을 지나다 한번쯤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볼 만한 곳인 것 같다. 신천목장은 제주 남동쪽에 위치한 성산면 신풍리에 있는 목장, 이곳은 제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더 편하고 아늑하게 하는 그런 곳인 것 같다. 올레 3코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이곳은 한약재료로 쓰이는 귤껍질을 말리기 위해서 신천 목장의 넓은 초원에 펼쳐서 말리는 풍경이 사람들에게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신풍 목장과 신천 목장은 길 하나를 두고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와 접한 목장이다. 돌담 안으로 감귤 말리는 진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소와 말을 방목하던 드넓은 초지는 겨울의 칼바람이 불어오면서 12월에서 2월까 귤껍질(진피) 말리는 귤피 건조장으로 변모하여 화려한 주홍 빛깔로 물들인다. 이제는 이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많은 차들이 돌담 사이로 즐비하게 주차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해풍과 햇볕에 잘 말려진 자연 건조된 귤껍질은 공장에서 2차 열풍건조과정을 거쳐 한약재와 귤차, 천연 핫팩, 사료 등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靑皮)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은 진피(陳皮)라 하는데 민간요법으로 감기가 들면 귤껍질을 달려 마셨다고 한다. 신풍 신천 바다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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