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인도이지] 어메이징 인디아(아그라센키 우물, 악샤르담 분수쇼)

프로필 이미지

인도에 대해 굳건한 스테레오타입이 있다. 더럽다, 위험하다, 의식수준이 낮다 하지만 한국 면적의 32배가 넘는 이 나라를 단어 몇가지로 옭아맬 수는 없다. 게다가 인도는 무려 5,000년 전에 인더스문명이 발상한 곳이다. 쉽게 무시할 수도, 재단할 수도 없는 곳이 인도다. 아그라센키 우물, 악샤르담을 다녀와 나도 인도에 또다시 놀랐다. 역시 어메이징 인디아! 시작은 무난하게 코넛플레이스에서. 빠간에서 고작 15분 떨어진 곳인데도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보이는 건물이 전부가 아니라 동그란 원형 형태로 몇겹이 둘러싸여 있다. 웬만한 프렌차이즈는 다 있고, 번듯한 기념품샵, 영화관 등 원하는 건 모든지 할 수 있는 곳이다. *코넛플레이스 스벅은 A구역보다 N구역이 와이파이도 잘 되고 직원도 더 친절하다. 동행언니를 따라 영화를 볼까 했지만 상영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스벅에 왔다. 답답한 와이파이와 더 속터지는 레드버스 어플로 마날리행 버스를 예매했다. 무려 15번 시도 끝에 성공했다..^^ 나의 인내심에 박수 델리의 어느 건물 영화보는 대신에 근처에 있는 아그라센키 우물에 갔다가 악샤르담 분수쇼를 보러 가기로 했다. 가는 길은 꽤나 흥미로웠다. 벌집모양 같은 아파트도 있고, 비둘기가 점령한 폐허도 있다. 아 둥글고 커다란 나무에 꽃이 풍성하게 피워져있었는데 그게 다 비둘기였다,, 릭샤가 많은 걸 보니 여기가 맞나보다. 힙한 인도 그라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