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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길 프로젝트] 첫 번째, 덕수궁과 덕혜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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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그리고 고종과 덕혜옹주 옛것의 선과 색이 좋아 여행 다닐 때도 궁이나 사찰에 가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가장 많이 가 본 궁이 아마 덕수궁일 거다. 역사에 문외한 시절에도 덕수궁을 보고 있자면 조화로움이 느껴졌다. 덕수궁은 경복궁만치 웅장하거나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지만, 우리 것을 지키면서도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던 그 혼동의 시기를 볼 수 있다. 고종의 노력과 아픔이 담겨있는 덕수궁으로 들어가 보자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덕수궁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 통합권 가격은 3,000원 덕수궁 입장료는 1,000원이다. 나는 만 24세의 끝자락에 있어서 무료로 입장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시간은 사진 참고 가이드투어를 받으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대한문을 지나고 있는 이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가이드투어 10분 전! ▶️안내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에서 기다리면 시간 맞춰 가이드님이 오신다. 견학 온 학생들이 많아서 같이 듣나 했는데 시간이 되니 기다리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살짝 민망했지만 혼자 들으러 오는 사람도 많다는 가이드님의 말에 안심하고 출발 덕수궁이 어떤 곳인지부터 알려주는 것부터 가이드투어는 시작됐다. 임진왜란 이후 선조와 광해군이 임시 거처로 사용하다(경운궁이라 불림) 고종 때 다시 왕의 거처로 삼았다. 헤이그특사 이후 고종이 퇴위하면서 궁의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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