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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멋따라 1박 2일 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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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진주에 사는 글리에게 초대장을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방문이 미뤄졌지만, 그덕에 글리 생일에 맞춰 진주에 내려갈 수 있었다. 어디를 가든, 누구와 가든 여행가이드 역할을 하는 게 당연해졌는데 이번엔 달랐다. 진주 n년차 글리가 사전답사까지 하면서 알찬 진주여행코스를 짜줬다. 01 삼삼밀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비빔밀면, 물밀면, 만두 완벽한 팀워크 나의 밀면사랑을 아는 글리는 만나자마자 밀면집으로 데려갔다. 글리가 소개해 준 창원의 밀면집은 탑오브탑 맛집인데, 진주의 삼삼밀면 역시 맛있었다! 젓갈 맛이 진하지 않아 누구든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밀면은 먹을 때는 좋지만 먹고 나서는 꿉꿉함이 남는다. 바로 근처 카페에서 아아로 깨운하게 점심을 마무리했다. 02 진양호공원 진주에 있는 진양호는 엄-청 크다. 그래서 네비를 제대로 찍지 않고 가다 보면 완전 다른 곳에 도착하게 된다. 처음에 '진양호' 찍고 갔더니 호수 가운데와 가장 가까운 어딘가로 갔다. 사전답사까지 한 글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름 모를 어딘가도 조용하니 좋았다. 다시 네비에 '진양호 유원지'를 찍고 호수 반대편으로 갔다. 주차장 근처 마트에는 신기한 맥주와 시그니처 밀크티가 팔고, 바로 앞에 빨간 파라솔을 펼쳐놓은 피크닉 공간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돗자리도, 커피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나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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