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동남아일주] 치앙마이 읽기, 님만해민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매연이 깔려 뿌연데도 분위기 있는 치앙마이 이런 동네 분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길고양이가 매대에 올라가도 괜찮은 아량 때문일까 우리도 치앙마이를 닮아간다 시장 안에 있는 과일 가게를 찾았다 무슬리라 불리는 과일 요거트를 먹으러! 한 접시에 갖가지 과일을 다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먹기 힘든 용과, 파파야까지! 아침부터 푸짐하게 배 채운다 치앙마이는 크게 올드타운과 님만해민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님만해민은 거대한 쇼핑몰이 있고, 예쁜 카페가 많은 곳이다. 건물이 많은데도 식물이 파고들어 푸르다. 잘 나오셨네요.. 스쿠터에 대한 미련이 생겼나보다(궁금하면 빠이편으로😎) 여행 이후 처음으로 지니와 따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동남아일주 초반부터 계획했던 건데 이제야 기회가 생겼다. 여행 중 다투거나 감정이 상한 건 아니었지만, 그저 각자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가지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서로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상적인 포부ㅋㅋㅋㅋ 나는 혼자가 되자마자 카페로 달려갔다. 커피도 커피지만 카페에 앉아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걸 좋아하니까. 볕이 잘 드는 바깥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그림자를 겹쳐 그렸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밀린 일기를 우다닥 쓰고 두 번째 카페로 갔다. 밖과 안의 경계가 없는 치앙마이 카페들이 썩 마음에 들었다. 시간과 돈만 된다면 한 곳씩 방문해보면서 시간을 보냈을 텐데. 이래서 한달살기를 하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