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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홍콩 여행사진 _ 필름카메라 야시카 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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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젠사쥐 홍콩 젠사쥐 홍콩은 여러모로 특별한 여행지로 기억된다. 사실 별 기억이 없이 분기 혹은 반기마다 다니던 여행지로 다녔지만, 코로나라는 말도 안되는 펜데믹 이후에는 조금 다르게 기억되고 있다. 그도그럴것이 홍콩여행이 마지막 해외여행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12월 ~ 2020년 2월 사이 홍콩에 약 3주가까운 시간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크리스마스 ~ 연초에 걸쳐 1회 이후 잠깐의 텀을 두고 설날을 홍콩에서 보낸것이다. 마지막 여행지로 남을줄 알았다면 연속으로 홍콩을 다녀오진 않았을듯하지만 어찌됬든 마지막 해외여행지로 남아있다. 홍콩을 도착하게 되면 사진쟁이들은 분명히 어떤 순간에 가장 먼저 반응할것이라 장담한다. 이 빨간색 택시를 보는 순간 연신 카메라를 들것이라 장담한다. 빨간색은 여러모로 자극적인 색이고, 회색의 빌딩숲에서 유난히 도드라지는 색이기도 하다. 신호등과 함께 홍콩을 상징하는 빨간색 택시를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사진으로 담고 있다. 빌딩숲이라는 풍경은 누군가에게는 전혀 인상적이지 않은 여행지의 풍경일수 있지만, 그러한 빌딩숲에 택시 한스푼이면 충분히 이국적인 사진으로 다가온다. 홍콩은 내겐 딱 그런 여행지, 익숙한 빌딩숲 사이에서 낯선 빨간택시를 담는다. 정말이지 묘하게도 표지판, 택시, 중형택시에 이르기 까지 빨간색 포인트는 홍콩을 상징하는건지, 혹은 내가 반응하는건지 홍콩여행을 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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