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친근하게! 어느덧 5살 참 시간이 빠르네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꼬물꼬물 거리던 녀석이 이젠 부쩍 자라서 엄마아빠와 말싸움을 하는 것도 모자라 시도때도 없이 왜요라고 묻는 왜요병에 걸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새로운 걸 배우고자 하는 욕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시기인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고, 어떻게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하는지.. 우선은 스트레스를 크게 주지 않는 선에서 집에서 자연스럽게 엄마표영어로 시작해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잡았어요. 영어라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 없이, 하나의 놀이처럼 인식을 하면 아이도 스트레스가 아닌 재미로 받아들일테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웅진씽크빅 스마트쿠키를 선택했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체계적이기도 했지만, 컨텐츠양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아이가 지루할틈이 없겠더라고요! 5세부터 7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웅진씽크빅 스마트쿠키는 방문교사의 관리 여부에 따라 크게 비관리와 종합관리로 나뉘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어요. 영어뿐 아니라 한글과 국어, 수학, 독서, 탐구 등 다양한 학습과목을 지원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때문에 엄마표영어 시작에도 좋지만, 한글떼기를 준비하거나 숫자 개념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