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언제나 줄 수 있는 간식거리!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아기과자를 접하는데, 아마도 제일 첫 번째로 만나는건 떡뻥이 아닐까 해요. 가장 부담없으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맛도 순해서 손에 쥐어주기 딱 좋거든요. 그리고 많이 바스러지지 않아서 청소할 걱정도 상대적으로 덜해서 편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먹고 있는 베베당 유기농 아기과자는 흔히 떡뻥이라고 말하는 그 것인데, 잡기도 편하고 입에서도 잘 녹아서 3살, 5살인 형제들도 곧잘 먹는 간식이에요. 사실 생후 6개월부터 8개월의 아이들이 주로 찾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어려서부터 먹어왔고 뻥튀기나 누룽지를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곧잘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당 브랜드 자체가 쌀떡뻥 자체로 유명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패키지에는 외쿡아이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떡뻥을 들고 있어서 혹시나 유럽쪽에서도 떡뻥을 먹는 것이 아닌가.. 떡뻥은 과연 우리나라의 음식인 것인가 근원적인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베베당은 한국 브랜드가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벌한 느낌을 더 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실제로도 서양아이들이 빵대신 쌀과자를 들고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밀가루는 소화도 잘 안되고 말이죠.. 이만한 아기과자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부터 바나나, 브로콜리, 자색고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