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혹시나 하는 걱정 이젠 안녕~ 벌써 전자파 없는 전기요 덕을 본지도 2개월 정도 흐른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겨울은 길고.. 2019년의 겨울이 지나도, 2020년의 겨울은 올 것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지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라는 것이 결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끈한 찜질방에 누우면 스르르 눈이 감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기는 차가워도 이불을 들추고 몸을 딱 뉘었을 때 전해지는 그 따스함은....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다른집 아이들은 얌전히 자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집 1호와 2호는 이불은 커녕 온 방안을 휘저으면서 자는 잠버릇 때문에 그 필요성을 더더욱 느끼곤 했는데, 전기요 자체가 아무래도 전기를 전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파 없는 전기요가 있으니 그게 바로 베베누보의 제품인데, 판매량도 그렇고 후기도 그렇고 여러방면에서 믿음직스럽기도 했고, 다양한 인증자료들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도 있었다. 가장 기본이 되는 KC 안전인증 부터, EMC, EMI 전자파 인증은 물론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되어 혹시 모르는 안전사고에도 안심이다. 게다가 저 도톰한 에어매쉬 커버는 쿠션감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세탁이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