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층간소음 걱정없이 씽씽씽~ 요즘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땐,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도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층.간.소.음. 사실 이건 시공사가 고민해야 할 문제인데, 어째서 거주자들이 고민해야 하는지.. 뭔가 잘 못 되었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어쩌겠는가 당장에 소리가 들려오면 피해를 보는건 우리인걸 ㅠ 그러다 발견한 무소음 롤링카 리틀라이언! 3살 장난감으로 활용하기 좋고, 무엇보다 귀여운 디자인에 소음이 없어 아랫집 걱정없이 붕붕 달릴 수 있다고~ 실내에서 뛰지 말라는 잔소리 대신 차라리 이걸 타게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쉽지 않은 건 잘 알고 있죠. 오늘도 뛰지 말라고 200번 정도 얘기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기 기능이 고장나서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나마 이 리틀라이언 롤링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할 뿐 ㅠ 요즘은 택배만 오면, 저보다도 더 설레여 하네요. 3살 장난감 역시 패키지를 보자마자 자기 것임을 눈치채고 눈이 초롱초롱 해졌어요~ 아악! 박스를 열자마자 이게 뭐람... 이 귀여운 노란 얼굴 뭐야~ 안녕?? 난 수호라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통성명부터 하고, 아..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는지... 카카오리틀프렌즈의 리틀라이언 롤링카는 라이언 특유의 멍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3살 아이 장난감으로 실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