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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Educated) - 자아를 찾기위한 노력 '교육' [빌게이츠, 오바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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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페이지가 넘는 자전적 에세이 <배움의 발견 (Educated)>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배움의 발견 저자 타라 웨스트오버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20.01.05. 2018년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등 유명 인사들의 추천도서이자, 2018~2019년 아마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타임,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유수 언론사의 오늘의 책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책입니다. <배움의 발견 (Educated)> 책을 읽는 내내 답답함과 울분 그리고 안타까움이 계속 교차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소설이 아니라 실화라는 것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고, 나보다 어린 86년 생의 작가가 실제 경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미친놈이라는 말을 수없이 내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는 미치광이들의 소굴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곳에서, 그것이 세계의 전부라고 믿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고통과 아픔조차 주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벅스피크의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몰몬교에 대한 광신도적 집착, 종말론을 대비해야 한다는 편집증적 두려움, 그리고 믿음을 이유로 가족들을 지옥 같은 고통에 몰아넣고 학대와 조종을 멈추지 않는 아빠, 영리하고 현명했지만 아빠의 권위에 길들여져 가면서 자녀들을 보호할 힘조차 잃어버린 무기력한 엄마, 입으로는 타라를 시틀 리스터(리틀 시스터의 변용으로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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