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코로나19 개학연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시적인 삶 《죽음의 수용소에서》

프로필 이미지

#코로나19 #개학연기 #일시적인삶 #유한한시련 #나치수용소 #삶의목적 #소명의식 #태도 #죽음의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매일 읽고 쓰는 성장문답 빅터 프랭클 작가의 《죽음의 수용소에서》2일차 'finish'라는 라틴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끝이나 완성을 의미하고, 하나는 이루어야 할 목표를 의미한다. 자신의 '일시적인 삶'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사람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세울 수가 없다. 그는 정상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과는 정 반대로 미래를 대비한 삶을 포기한다. 따라서 내적인 삶의 구조 전체가 변하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퇴행현상을 볼 수 있다. 127~128 빅터 프랭클 작가는 수감 당시 수용자들이 가장 정말적으로 느꼈던 것은 본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수용소 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인 삶에 속해 있으면 미래를 계획하고 목표를 수립하는 등의 건설적인 행동들의 가치를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책에 소개된 수용자들의 삶을 통해 역설적이게도 이럴수록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져야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치 수용소의 한 환자가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수용소가 해방되고 고통이 끝나는 날이 3월 30일이라는 예언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예언의 날이 다가왔지만 수용소는 해방되지 않았고 그는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