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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깊게 사고하는 바둑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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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고수의생각법 #조훈현 #인플루엔셜 #분당독서모임 #위미독 #비인비재부재승덕 분당독서모임 위미독 2기 3차 모임 지정도서로 읽게 된 책은 바로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이다. 바둑이라 하면 바둑광으로 소문난 한 부장님이 그 세계의 전문 용어를 인용해 노상 전하시는 잔소리 같은 농담이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내가 바둑에 대해 가져온 인상도 그리 좋지 않았고, 더불어 이 책이 독서모임의 지정도서로 선정되었을 때 빨리 읽고 싶다는 마음도 없었다. 부끄럽게도 독서모임을 한 주 남겨두고 겨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꿈소생 카페에서 1일10쪽 읽기 내꿈챌리지를 하면서 매일 새벽 조금씩 읽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내가 왜곡된 선입견을 가진 게 아닌가 싶었다. 생각보다 공감되는 구절이 많았다. 인스타에 매일 올린 1일10쪽 피드에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작년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인상적이었을 이 책을 편견으로 바라본 내가 부끄러웠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구절은 '재주나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된다'이다. 이는 '비인비재 부재승덕'이라는 말의 뜻 중 일부이다. 바둑은 물론이고 어떤 일이든 타고난 재주와 갈고닦은 지식으로 성공을 이룰 수 있겠지만, 이를 지속하게 하는 것은 인품, 인성, 그리고 인격 등이다. 이러한 것들이 부족하다면 그 성공은 하룻밤의 꿈으로 끝나기 쉽다. 화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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