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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by 임홍택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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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독서로 이 책을 정한 것은 크리스마스 이브 교보문고를 들리면서 였다. 회사에서 새해 조직 개편안을 미리 공유해준 덕뿐에 2019년에는 내가 신입사원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동안 여러 나이 어린 후배들과 함께 일을 했었지만, 나와 세대가 다른 90년대생은 처음이다. 내가 그 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뜻일수도.. ㅠ 언제나 선배들보다는 후배들에게 정서적으로 가깝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90년대생이라 하니 요즘말로 제대로 현자 타임 팍~!! ㅡㅡ;; 사랑도 책으로 하는 타입인지라,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인상 깊었던 책속의 글들을 소개해 본다. 90년대생에게 충성심은 단연 자기 자신과 본인의 미래에 대한 것이다. 90년생이 온다. 90년대생들은 상사나 회사에 대한 수직적인 소속감을 느끼지 않는다. 대신 주변 동료나 지인들을 향한 수평적인 소속감을 더 많이 느낀다. 90년생이 온다. 90년대생들은 또한 실행보다 계획이 중시되고 알맹이보다 형식을 중시하는 조직의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고 말한다. 90년생이 온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책속의 한 줄은... 우리는 회사 안에서의 꿈이 없습니다만... 90년생이 온다. 회사 안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없다는 90년생 그들에게 지금 좀 더 노력하면 남보다 빨리 승진하거나 보다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통할리 만무하겠구나. 참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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