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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 by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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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고 싶었던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발자국>을 읽었습니다. 사실 읽은 지 좀 되었는데 지난 며칠 독서토론 동아리 책인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정리하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이제야 리뷰를 남기네요. ^^;;; 열두 발자국 저자 정재승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8.07.02. 원래도 유명하신 분이셨지만 알쓸신잡에 나오면서 팬카페도 생기고 귀요미 과학자로 이름을 날리셨죠. 팬카페 이름이 똑똑한 푸우라는 의미의 "스맛푸"라고 하던데 정재승 교수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알쓸신잡에서 저의 원픽은 김영하 작가님이셨고, 두번째 픽은 바로 정재승 교수님이셨습니다. 업무상 인공지능에 대해 한창 공부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뇌과학자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게다가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어쩜 또 그리 많으신지.. 방귀박사님 에피소드도 정말 재미있었죠.ㅋ;; 책을 읽은 지가 좀 돼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이 책은 정재승 교수님이 각종 강연의 발표 내용 중 12개를 선별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열두 발자국> 이 책은 너무 재미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업무 관련 분야의 책들이 그렇게 재미가 없었는데 희한한 일입니다. 조금 멀어져야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고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나 봅니다. 또, 이 책은 구어체로 쓰인 문장 덕분에 소리 내어 읽으면 흡사 강연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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