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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by 진민영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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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기저기 너도나도 미니멀리즘을 외친다. 미니멀리즘 디자인, 미니멀머리즘 인테리어, 미니멀리즘 패션 등 미니멀리즘 또는 미니멀리스트 태그를 단 글과 사진들이 각종 SNS에 넘쳐난다. 진민영작가님의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를 읽고나니 보여지는 허울만이 아닌 진짜 미니멀리즘이란 무엇인지, 궁극의 지향점과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다. 특히나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나아가 나만의 색깔과 향기를 찾아야 한다는 부분이 와 닿는다. 나의 색과 향기는 무엇일까? 어떤 색과 향기를 가졌으면 하는가? 생활의 미니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 화두가 아닐까싶다. 미니멀리스트가 된 이후 나는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매일매일 성장한다.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대견하다. '성장'의 기준과 '성공'의 기준은 주관적이라는 점, 이 또한 미니멀리즘이 알려준 또 하나의 소중한 가르침이다.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단지 물건을 줄이는 것이 미니멀리즘은 아니다. 미니멀리즘은 삶의 철학이고 태도다. 관계, 소유물, 성취까지 미니멀리즘은 적용되는 범위가 끝도 없다.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내가 생각하는 미니멀리스트는 소중한 것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과감하게 없애는 사람이다. 소중한 것을 찾는 여정은 '나'를 발견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나에게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면 나를 행복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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