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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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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다움 #자기만의철학 #가치관 #인생관 #약간의거리를둔다 #소노아야코 #책읽는고양이 매일 읽고 쓰는 성장문답 소노 아야코 작가의 《약간의 거리를 두다》2일차 사람은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 혹은 다른 무엇인가를 흉내 내고 비슷해지려고 시도하는 순간 타고난 광채를 상실한다. 66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은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무게를 받아들이고 수용했다는 너그러움이다. 67 내가 생각하는 빛이 나고 매력적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나만의 고유한 철학이 있다는 것은 고유한 색과 향기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꽃이 저마다의 향기를 가졌듯, 사람도 저마다의 독특한 향기가 있다. 달콤한 향, 고소한 향, 알싸한 향, 상쾌한 비누 향, 상큼한 레몬향 등 타고 태어난 것에 추가로 살아온 과정이 더해져 그 사람만의 고유한 향을 만든다. 빨강과 파랑이 섞이면 보라색이 되고, 빨강과 노랑이 섞이면 주황, 그리고 노랑과 파랑이 섞이면 초록이 된다. 우리가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빨강은 빨강대로, 파랑은 파랑대로, 그리고 노랑은 노랑대로 굳건히 자신만의 색을 지켜주어야 타인과 교류하며 그 사이에서 보라, 주황, 초록과 같은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자신이 가진 것을 외면하고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색이나 향을 쫓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세 가지 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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