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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팁 #글쓰기방법 #결론 #맺음말 #글쓰기의최전선 #글쓰기만보 #대통령글쓰기 소설가 안정효는 책 《글쓰기 만보》에서 장황한 종결을 꽃상여에 비유하였습니다. 《대통령의 글쓰기》에 소개된 이 예문에 그동안 제가 써온 글이 이렇게 요란한 빈 수레는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논리도 표현도 부족한 글에 덕지덕지 포장지를 붙여 마무리한 글은 부끄러운 욕심의 증거입니다. 한편 은유 작가님은 책 《글쓰기의 최전선》에서 교훈적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그림 일기형 엔딩 처리를 지적합니다. 끝낼 듯 끝낼 듯하면서 끝내지 못하며 내 욕심에 멋을 내고 있진 않은지, 어쭙잖은 훈화 말씀을 길게 끌고 있진 않은지, 글쓰기는 시작만큼 마무리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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