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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by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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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위와 소음을 피해 도서관으로 피신을 가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완독하고 왔습니다. 바로 전에 서평을 올렸던 김유나 작가님의 책에서 언급되었던 책이라 도서관에서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현대문학 발매 2016.04.25. 사실 전 소설가를 꿈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럴 재능도 없고요 ^^;;), 최근 블로그를 시작하고 하나 둘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면서 '언젠가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낼 수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몇 해 전 회사 입사 동기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입사 20년 차가 되면 셋이 함께 <대한민국 대기업에서 20년 버틴 여자들(가제)>이라는 책을 써보자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특별히 행동으로 옮긴 것은 없었어요. 그러고 보니 20년 차가 그리 많이 남지 않았는데도 말이에요. "동기들아~ 뭐라도 좀 하고 있니??? ㅋㅋ;;;" 어쨌든 이래저래 글은 계속 쓰게 될 것 같은 직감(?)에 최근 글쓰기에도 관심이 부쩍 높아져서 아주 흥미롭게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읽었습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책의 여러 내용 중 1)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 문단에서 환영받지 못한 특이한 인물이었다는 점과, 2) 소셜 활동에 재주도 없고 흥미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쓰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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