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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심리학》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나만의 방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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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심리학 #라라E필딩 #라라필딩 #메이븐출판사 #필독모임 #책인사 필독 모임의 선정도서인 《홀로서기 심리학》을 읽었다. 비슷한 시기에 분당독서모임 지정도서인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함께 읽어서인지 마음이나 감정에 대해 깊게 생각했던 시간이었다.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중심으로 느끼고 행동하는 '성에 사는 주민'은 약점을 드러내길 극도로 꺼리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갈등이 생길수록 성벽을 더욱 높게 쌓아 외부인들의 분노와 질투를 유발한다. 외부인들의 공격과 비난에 결국 순식간에 무너지고 만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중심으로 느끼고 행동하는 '마을에 사는 주민'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이 부족하고 타인의 평판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타인의 사소한 말도 지나치지 못하고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한다. 그 결과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책을 읽으며 내게 관찰되는 성향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체크해보니, 내게는 책에서 설명하는 '성 주민'과 '마을 주민'의 특징이 모두 존재한다. 책에서 예로 든 것처럼 회사에서는 '성 주민'에 가깝고, 회사 밖에서는 '마을 주민'에 가까운 것 같다. 좀 더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회사 내에서도 때에 따라 '성 주민'이었다가 '마을 주민'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자립심이 강하다 자부해왔는데, 나는 사실 홀로서기에 미숙한 어른 아이였다. 타인의 반응에 촉을 세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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